과수원이야기

2024년도 대영농원 사과꽃 필 무렵입니다.

사실 농장지기들 ...

대영농원 대표 대영씨. 대영농원 새댁

청년농부 현우군은 꽃 피는 것이 사실 무섭습니다.

꽃놀이의 대표 벚꽃을 보면서 꽃놀이 보다 

사과농장에서 사과꽃 필무렵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한답니다.

새싹이 보이는 발아기의 모습입니다.^^

대부분 사과는 똑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.

하지만 대영농원에 주문하시는 분들께 품종별 수확시기와 맛의 차이를 설명해드리면서 사과품종마다 특성을 알고 주문하시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.

이럴 때마다 대영농원 새댁은 보람을 느끼고 더 열심히 농사를 지어야겠다는 다짐을 한답니다.~~~~~

화이팅!!!

사과꽃은 품종마다 꽃피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답니다. 그리고 가지마다 촘촘히 피어서 나무가 힘들어 하는 품종과 꽃 하나하나를 소중히 다루어야 하는 품종들...사과꽃들은 품종마다 조금씩 색깔도 다르고 다양해요.^^

분홍빛이 돌기시작하고 꽃대가 올라오는 모습입니다.^^

사과품종마다 특성을 나누어 관리해야 품종의 특성을 살리고 나무도 잘 가꾸어서 매년 비슷한 품질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.

더 세심한 관리로 더 맛있어지기를 바라는 건 대영농원 지기들의 마음이예요.

그래서 매년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.